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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음주와 가무를 즐겨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술 권하는 사회'라고 할 정도이므로 이제는 우리의 음주문화도 바뀌어져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특히 술 인심은 정말 후하다. 슬프거나 기쁘거나 외로울 때는 술과 더불어, 만사를 술로서 해결하고자 했다. 이것이 우리나라 옛날의 고유한 풍습의 하나로서 지금까지 미풍양속으로 지켜져 오고 있어 세계적인 술 소비국가의 대열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음주문화도 이제는 우리의 인체건강을 위해서 적당량을 마시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러므로 술이 독이되는 사회가 아니라 술이 약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과도한 음주는 우선 몸을 상하게 한다. 간장과 위장이 특히 가장 많이 상한다. 그리고 스테미너를 떨어뜨려 발기부전 등 성생활 능력의 저하가 현대인들을 가장 큰 고민속으로 몰아 넣는다.
위와 간의 기능이 다양하고 중요하므로 각종 간질환에 의하여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가지의 이상 증세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중 특히 간질환이 무섭다. 그러나 간질환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거의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간이 각종 간손상에 대비하여 충분한 예비기능을 비축하고 있기 때문에 간 세포들이 서서히 파괴되어 50% 정도 간기능이 저하되어도 정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많은 간질환 환자들이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게 되기 쉽다. 그러나 간기능 저하가 심해지면 다양한 증세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간기능 저하의 가장 흔하고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감과 스테미너의 감소이다. 이는 간이 에너지 대사의 총 본산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남성의 경우 성욕이 감퇴하고 여성처럼 유방이 커지며 여성의 경우는 월경불순이 생기는데 이는 성호르몬을 간에서 분해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면역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각종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고 복수가 있는 환자에서는 복수에 세균이 감염되어 복막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간질환에서 통증은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급성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간암 등으로 간이 급격히 비대해지면 간을 싸고 있는 막이 늘어나서 우상 복부에 뻐근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이렇듯 바람직하지 못한 술문화와 숨 막히도록 바쁜 현대 생활들이 한국 성인들의 대부분을 각종 간장 및 위장질환 그리고 스테미너의 저하라는 심각한 성인병 환자로 만들고 있다.
이제는 관념화된 생활과 각종 바람직하지 못한 습관들을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현명한 삶의 지혜가 더욱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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